결혼 대체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걸까? 웨딩북 이용 후기
벌써 비자 준비를 위해 영국에서 한국으로 온 지 7개월... 브렉시트와 코로나로 비자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. 남편이랑 기약 없는 롱디를 시작한 지 벌써 7개월째... 너무 보고싶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둘 다 자기 할 일 하면서 잘 지내려 노력하고 있다. 한국에 온김에 내년 4월 한국에서 있을 결혼식을 혼자 준비하고 있는데, 친구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하게 돼서 막막하다... 아무래도 언제 다시 영국으로 출국할지 모르고, 식 전에 준비를 해외에서 할 것 같아 온라인 웨딩 업체들을 찾다가 결정한 것은 웨딩북! 웨딩북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앱에서 웨딩홀, 스드메, 예물, 예복 등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가끔 이벤트도 많아 가격 정보를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. 나처럼 웨딩홀을 외부업체로 결..
일상
2021. 9. 14. 16:05